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소연(피겨 스케이팅)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시즌 초반 점프 구성''' || 쇼트 ||3S+3T, 3Lz / 2A|| '''프리 점프 구성 변화''' || 핀란디아 트로피 ||3Lz, 3S+3T, 3F / 3Lo, 3Lz+2T+2Lo, 2A+3T, 2A|| || 스케이트 아메리카 ||3Lz, 2A+3T, 3F / 3Lo, 3Lz+2T+2Lo, 2A+3T[* 3연속 점프에서 실수가 나와 마지막에 더블 토룹을 붙여 점수를 만회했다.], 3S|| || 컵 오브 차이나[br]랭킹대회 ||3Lz, 2A+3T, 3F / 3Lo, 3Lz+2T+2Lo, 2A+3T, 3S||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하였으나, 트리플 러츠를 더블로 처리[*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의 경우 단독 점프를 트리플이 아닌 더블이나 싱글로 처리하면 무효로 처리된다.]하고, 플라잉 싯스핀에서 회전수 부족으로 인해 51.5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 토룹으로 처리하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연결 점프를 붙이지 못해 단독으로 처리했다. 또한 쇼트와 마찬가지로 플라잉 싯 스핀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108.42점을 받았다. 총점 159.93점으로 홍고 리카,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요시 헬게손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에서는 연결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트리플 러츠에서 수행점수가 약간 깎였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카멜 스핀[* 핀란디아에서 구성했던 플라잉 싯 스핀에서 다시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변경했다.]에서도 각각 레벨 3과 레벨 2를 받아 53.78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두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3연속 점프와 마지막 트리플 살코 점프 등에서 잇따라 실수를 범하며 105.88점을 받았다. 총점 159.66점으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2015 컵 오브 차이나]]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하며 52.47점을 받았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세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3연속 점프에서 후속 연결 점프 2개를 싱글로 처리했다. 마지막 점프였던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후속 트리플 토룹에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111.81점을 기록했다. 총점 164.28점으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 대회들을 거칠 때마다 계속해서 스핀 및 프리 점프 구성 변화에 대한 실수가 지적되었다. 스핀에서 레벨을 챙기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스텝에서 종종 레벨 4를 받을 정도로 발전했다는 점이다.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의 경우,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경기에서 후속 점프를 더블로 처리했고,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는 단독으로 처리했다. 그로 인해 트리플 살코 뒤에 붙던 트리플 토룹이 다른 점프에 붙어 콤비가 되었는데, 이런 구성의 문제는 초반에 토룹에서 실수가 나와 더블로 처리하면 점수를 대량으로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 구성 기준으로 두 번째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을 더블 악셀+더블 토룹으로 처리하고 구성표대로 진행할 경우, 같은 점프를 3번 이상 뛸 수 없는 자약룰에 의해 마지막 점프인 더블 토룹이 무효가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5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 대신 트리플 토룹으로 뛰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이 시절 더블 악셀이 아닌 점프에 트리플 토룹을 붙이는 것에 선수가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또한 점프를 뛸 때 준비 자세가 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많이 개선되었다. 예전의 경우 스텝 이후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감점이나 가산점에서 손해를 본 점, 점프에 들이는 시간에 의해 프로그램이 뚝뚝 끊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5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에서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단독 트리플 러츠를 싱글로 처리하며 52.39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115.25점을 받았고, 총점 167.64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랭킹대회 8연패에는 실패했다. 프리 프로그램인 레드 바이올린이 난해하고 선수가 소화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는데, 결국 2016 종합선수권부터 전 시즌 프리 프로그램이었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교체했다. '''시즌 후반 점프 구성''' || 쇼트 ||3Lz, 3S+3T / 2A|| || 프리 ||3Lz, 2A+3T, 3F / 3S+2T+2Lo[* 종합선수권에서는 3Lz+2T+2Lo로 구성했다.], 3Lo, 2A+3T, 3S[* 이나 바우너에서 점프를 뛰도록 연결했다.]|| [[2016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2016 종합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3-3 점프를 성공하지 못한 탓인지 55.34점(6위), 프리에서는 2A 뒤에 2T를 붙이고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를 날리는 등의 부진으로 105.73점(6위)을 받아 최종 5위에 머물며 처음으로 포디움에서 탈락했다. 1위는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 2위는 [[최다빈]], 3위는 [[임은수]], 4위는 [[김예림]]이었으나, 최다빈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출전 연령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2016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6 사대륙선수권]]과 [[2016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6 세계선수권]]에 최다빈과 함께 출전했다. 2016 동계체전 여대부 A조에서 쇼트 48.82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으나, 다음 날 치뤄진 프리 경기에서 완벽한 클린 경기를 보여주며 125.56점을 얻고 1위에 올랐다. 동계체전 여자 싱글 A, B조 통합 순위에서 쇼트 17위의 성적이었으나, 프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통합 순위 3위까지 치솟았다. 사대륙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직전 마지막 모의고사 겸 나온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클린만 하면 기술점 최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2016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6 사대륙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쇼트 프로그램 구성을 바꾸었는데[*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과 트리플 러츠의 위치를 바꿨다.], '''클린 경기'''를 펼치며 '''62.49점'''[*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 60점을 돌파한 기록이다.]으로 쇼트 5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어냈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몇 번의 실수를 해 116.43점, 7위에 그쳤으나, 총점 178.92점으로 [[그레이시 골드]]를 소숫점 차로 누르며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했다.[* [[2008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08 사대륙선수권]]에서도 [[김나영(피겨 스케이팅)|김나영]]이 4위를 기록했으나, 점수는 158점대였다.] [[2016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총점 154.24점으로 18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한국의 [[2017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7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출전권은 1장으로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